대학생 태운 트럭 사고로 23명 부상
대학생 태운 트럭 사고로 2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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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농촌 봉사활동을 온 대학생 23명을 태운 1t 트럭이 넘어져 탑승 대학생 23명 전원이 부상을 당했다.

22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6분께 전북 완주군 삼례읍 신금리 완주보건소 앞 도로에서 지모(27)씨가 몰던 1t 트럭이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대학생 23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대학생들은 트럭 좌석에 8명, 적재함에 15명이 탑승했었다.

경찰 관계자는 "학생들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에 대해 파악하는 대로 처벌 수위 등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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