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송도 GCF지점' 개점
하나銀, '송도 GCF지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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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 다섯 번째부터)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청장, 김종준 하나은행 은행장, 김경태 하나은행 GCF 지점장, 김교흥 인천시 부시장 및 내외빈들이 '송도 GCF지점' 개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은행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20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 랜드마크 빌딩 G타워에 '송도 GCF지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IFEZ에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및 UN 국제기구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GCF 국내 유치 기념 및 향후 금융협조 강화를 위해 지점명을 송도 GCF지점으로 정하고 향후 외국인 고객 대상 글로벌 금융 서비스 및 지역주민, 기업체 대상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점식에 참석한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앞으로 지역 고객과 GCF 상주 임직원들에게 보다 나은 상품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내 최고의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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