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EZ에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및 UN 국제기구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GCF 국내 유치 기념 및 향후 금융협조 강화를 위해 지점명을 송도 GCF지점으로 정하고 향후 외국인 고객 대상 글로벌 금융 서비스 및 지역주민, 기업체 대상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점식에 참석한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앞으로 지역 고객과 GCF 상주 임직원들에게 보다 나은 상품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내 최고의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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