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개장 전 주요공시
8월 16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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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8월14일(수) 장 마감 후부터 16일(금) 개장 전까지의 주요종목 공시.

◆ 유가증권시장

우리투자증권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 1분기(4~6월) 당기순이익이 1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90.63%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0.5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5.47% 감소했다.

에스원은 삼성전자와 901억9800만원 규모의 통합보안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는 최근 매출액의 8.23%에 해당하는 규모다.

현대피앤씨는 회생절차 개시 결정에 따라 안진회계법인으로부터 반기검토의견 거절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진은 계열사 서울복합물류프로젝트금융투자의 채무 3900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했다고 밝혔다. 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1.35%에 해당하는 규모다.

티웨이홀딩스는 티웨이항공의 결손 보전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통주 4144만9858주가 감자 후 1381억6619주로 감소했다.


◆ 코스닥시장

온세텔레콤은 투자금 회수를 위해 보유중인 남광토건의 주식 68만8275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대화제약은 노병태 대표이사가 사임하면서 이한구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피씨디렉트는 스틸투자자문 외 22인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에이스하이텍은 최근 주가급등과 관련해 운영자금 사용, 신규사업 진출 등을 위한 자금조달 방안으로 추가적인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과 자산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재영솔루텍은 시황 변동과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운영자금 사용 등을 위해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 처분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텍은 올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억4500만원으로 57.9%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0억 7400만원으로 8.1% 감소했고, 순손실은 9억 8600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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