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현수기자] 지난 6월 페놀이 유출된 강릉 옥계 포스코 마그네슘 제련공장이 16일 새벽 0시부터 전면 가동을 중단한다.
포스코는 공장 가동을 멈춘 뒤 문제가 된 순환수 저장탱크를 지상으로 올려 설치하고, 냄새 방지를 위한 제어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시설보완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포스코는 이같은 시설 보완에 적어도 2달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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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임현수기자] 지난 6월 페놀이 유출된 강릉 옥계 포스코 마그네슘 제련공장이 16일 새벽 0시부터 전면 가동을 중단한다.
포스코는 공장 가동을 멈춘 뒤 문제가 된 순환수 저장탱크를 지상으로 올려 설치하고, 냄새 방지를 위한 제어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시설보완 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포스코는 이같은 시설 보완에 적어도 2달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