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잠실서 '슈퍼콘서트 19 시티브레이크' 개최
현대카드, 잠실서 '슈퍼콘서트 19 시티브레이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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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현대카드는 오는 17~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9 시티브레이트(CITYBREAK)'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메탈의 신'으로 추앙받는 '메탈리카'와 브리티쉬 록을 대표하는 '뮤즈'는 물론  펑크 록의 시조인 '이기 앤드 더 스투지스'와 '뉴 메탈'의 대표 밴드 '림프 비즈킷' 등이 공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록의 역사라 할 수 있는 신중현과 '김창완밴드' 등 국내 유명 뮤지션들도 참여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헤드라이너인 메탈리카와 뮤즈의 공연은 각각 120분 동안 진행된다. 또 슈퍼 스테이지와 컬처 스테이지의 공연시간이 겹치지 않게 구성돼 원하는 공연을 모두 볼 수 있다.

푸드앤베버리지(Food & Beverage) 존에는 현대카드의 대표적인 외식 이벤트인 '현대카드 고메위크'에서 소개된 레스토랑들과 스낵 브랜드가 입점,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가 도시의 바쁜 일상과 무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시원한 소나기 같은 음악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시티브레이크를 찾은 음악 팬들은 뮤지션들의 에너지 넘치는 공연은 물론 현대카드의 수준 높은 문화마케팅 역량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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