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주니어 풋볼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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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알리안츠생명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알리안츠생명은 '알리안츠 주니어 풋볼 캠프 2013' 행사가 독일 명문 축구클럽인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7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됐다고 밝혔다.

알리안츠생명은 이번 행사의 참가자 선발을 위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14세~16세의 축구 꿈나무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서를 접수 받았으며, 축구 경험 및 신청 동기, 선발전 등에 대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4명을 선발, 이번 캠프에 참가시켰다.

주니어 풋볼 캠프 참가자들은 유소년팀 축구 코치로부터 직접 훈련을 받으며 세계 각국 참가자들과 함께 축구시합을 치렀다. 9일(독일 현지 시각)에는 알리안츠 아레나를 방문해 FC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분데스리가 개막전을 관전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축구 관련 이벤트뿐만 아니라 FC 바이에른 뮌헨 박물관 관람, 각국 캠프 참가자들과의 문화교류, 뮌헨 시내관광 등 현지 문화를 체험하기도 했다.

FC 바이에른 뮌헨의 유소년축구팀 출신 축구스타 홀거 바트슈트버는 "전세계 축구 꿈나무들과 시간을 함께 나누며 나의 어린 시절, 축구 스타의 꿈을 마음에 품고 도전해왔던 시간들이 떠올랐"며 "이곳에 모인 축구 꿈나무들 모두가 각자의 꿈을 실현하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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