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울트라건설이 내달 '광교 경기대역 울트라 참누리'를 분양할 예정이다.
경기 광교신도시 A31블록에 위치한 '광교 경기대역 울트라 참누리'는 지하 2층~지상 7층, 11개동, 전용 59㎡ 단일평형, 4개 타입 총 356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사업지가 위치하는 광교신도시는 2016년 경기도청 이전을 앞두고 있는 등 탄탄한 호재가 뒷받침된 만큼 이에 따른 높은 미래가치도 기대된다. 특히 광교신도시는 기존 1기 신도시와는 다르게 지역 내 다양한 업무시설을 대거 유치해 자족기능을 갖춘 신도시로 조성되는 만큼 이에 대한 수요층의 기대심리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 단지는 광교신도시에서는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전용 60㎡ 이하 민간분양 아파트라는 점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교신도시 전체 물량('13.6월 기준) 3만235가구 중 전용 60㎡ 이하 물량은 6079가구로 약 20%에 불과해 소형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매우 높다.
뿐만 아니라 최근 주택시장 전반에 걸쳐 다운사이징 트렌드가 확산되는데다 4.1대책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이 적용돼 젊은 실수요층을 중심으로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 단지의 가치는 향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 단지는 뛰어난 교통여건도 확보했다. 단지 명칭에서도 드러나듯 신분당선 연장선인 경기대역(가칭, 2016년 개통 예정)의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이를 통해 서울 강남권까지 불과 30분 정도면 도달할 수 있어 직장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 용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풍부한 광역도로망도 확보해 수도권 각지로의 뛰어난 접근성도 갖췄다.
실거주에 있어 필수요소인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게 갖췄다. 신분당선 연장선 역세권을 중심으로 주거·상업·업무가 결합된 특별계획구역이 형성될 예정이며 특히 경기대 역세권 지구중심상권은 도보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반경 3㎞ 이내 쇼핑, 업무, 문화, 체육, 공원 등 각종 편의시설을 손색없이 누릴 수 있다. 이밖에 광교초·중, 경기대 및 도서관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아울러 단지 곳곳에 친환경적인 요소를 도입, 단지 설계에도 많은 신경을 썼다. 풍부한 녹지를 확보했고, 데크 브리지를 도입해 공간 간의 연계성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또 최고 7층의 중층으로만 설계했고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풍부한 일조량과 바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인근 광교산을 정원처럼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광교저수지, 원천저수지 등이 모두 인근에 위치해 이에 대한 그린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광교신도시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60㎡ 이하 소형 아파트의 희소성을 갖춘 데다 경기대역 역세권으로 빠르게 강남으로 접근할 수 있어 젊은 실수요층을 중심으로 많은 호응이 이어질 것"이라며 "특히 최근 분양시장이 위례나 판교 등 수도권 신도시 일대에서 상승무드가 이어지고 있어 긍정적인 청약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인 만큼 합리적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입주는 2015년 4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청신청사 예정부지 인근(수원시 영통구 하동 864-10번지)에서 내달 개관을 앞두고 있다. (1899-0357)
서초참누리에서는 사기분양, 허위과장광고로 소송 및 민원제기 중이며,
광교참누리에서는 부실시공에 하자보수를 해주지 않아 시위까지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울트라건설사의 마인드는 '입주자를 위한' 마인드는 전혀 없습니다. 오로지 건설사 배불리기에 쏠려 있습니다.
절대로 분양받지 마시길 강력하게 권합니다.
이 말을 하고 싶어 회원가입까지 하고, 댓글답니다..
울트라건설같은 사기건설사는 선량한 입주자들을 조롱하는 분양시장에 결코 발을 못 들여놓게 해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