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패턴 따라 쓰는 재미] "자녀 안전, 이제 카드로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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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인(MOMin) 롯데카드(사진 = 롯데카드)
롯데카드, 맘인(MOMin) 롯데카드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롯데카드는 LG유플러스와 제휴를 통해 부모가 아이들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직접 확인해 미아 발생 방지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위치추적 서비스를 탑재한 '맘인(MOMin)롯데카드'를 출시했다.

맘인카드는 가입 시 미취학 아동 등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22만원 상당의 GPS 단말기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LG유플러스에서 제공하는 '우리아이사랑 MOM-in 서비스'를 월 99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부모들은 언제 어디서나 아동의 정확한 위치를 실시간으로 휴대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적장애, 치매질환 환자 보호자들 역시 보다 안전하게 환자를 돌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밖에 가족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풍성하다. 맘인롯데카드는 쇼핑·학원·의료·교통·뷰티·요식 등에서 업종별로 최고 10%, 주유소에서 리터당 6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카드 이용금액이 60만원 이상이면 5%, 90만원 이상이면 7%, 120만원 이상이면 10%를 할인해준다. 특히 전월 카드사용액이 120만원 이상이면 전국 주유소(가스충전소 포함)에서 리터당 60원 할인이 추가된다. 쇼핑 업종에서 2만원, 학원·서점·병원·약국·대중교통·뷰티·요식 업종에서 2만원, 주유 업종에서 1만원씩 월 최대 5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는 이와 함께 어린 자녀를 둔 회원들을 위한 '코코몽 롯데카드'를 출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카드는 실내 어린이 놀이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테마파크인 코코몽키즈랜드 이용 시 입장권 무료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다.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아동 및 성인용 입장권 각 1매를 제공하며 50만원 이상이면 각 2매를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아동입장권 10% 현장할인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롯데백화점 5% 할인 e-쿠폰, TGI프라이데이스 10% 할인, 롯데리아·나뚜루·엔제리너스커피 1000원 당 50원 할인,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롯데시네마 1500원 할인 등 롯데카드의 다양한 기본서비스 역시 그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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