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저축銀, 사랑의 쌀 기부활동 시작
친애저축銀, 사랑의 쌀 기부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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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친애저축은행은 지역사회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쌀 기부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각종 행사시에 화환을 받았다면 앞으로는 이를 쌀화환 등으로 대체하기로 한 것.

첫 시행으로는 지난 6월10일 제주지점 이전 시에 받은 쌀을 제주지점 인근의 사회복지단체, 다솜발달장애인 자립지원센터 및 외도 제주보육원에 기부했다. 또 같은 달 28일 광양출장소 이전 시에 받은 쌀은 중마동 주민센터에 기부한 바 있다.

친애저축은행은 8월에 개점 예정인 광주출장소 및 청주지점 오픈 때에도 화환 대신 쌀 화환 등으로 대체해 받아 지역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사회에 더욱 기여하는 친서민 저축은행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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