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한국보험시장 'Top 3' 진입 목표
ING생명, 한국보험시장 'Top 3' 진입 목표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5.09.2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mage1


ING생명보험(사장 론 반 오이엔)은 재정계획을 위한 최고의 기준 확립으로 한국 생명보험 탑3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3년 수입 보험료 기준으로 업계 TOP 5에 진입한지 1년 만인 FY2004년 1사분기에 Top 4에 진입하는 등 ING생명은 현재 외국계 생보사 중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보험계약유지율이나 정착율 등 보험사의 경영효율지표의 향상을 통한 질적 성장에도 더욱 주력해 내년 말까지 보유계약 100만 건 달성하고 3년내 한국 생명 보험 TOP 3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ING생명은 선진금융상품개발, 고객서비스, 전문재정컨설턴트에 대한 교육과 지원, 및 한 단계 높은 경영기준을 적용하여 높은 건전성과 윤리성을 확보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단순히 고객의 요구에 맞춘 상품이 아니라 고객이 미처 느끼지 못하고 있는 부분까지 짚어 내 완벽한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줄 수 있는 상품군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내년까지 변액유니버셜, 유니버셜, CI 어린이 전용 상품, 장기간병보험(Long term care)등의 상품과 특약을 개발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한편 2003년에 서울에 오픈한 고객서비스센터는 일반적인 보험업무처리 뿐 아니라 회의실 대여나 건강검진코너 놀이방 등으로 고객의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따라서 향후에는 온라인 고객센터를 강화해 고객과의 접점을 높이고 서비스에 있어서의 신속성과 만족도를 향상시킬 것이다. 또한 VIP고객을 위한 건강진단서비스인 웰빙헬스케어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고객층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