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2X ITIC 국제교사증 카드' 출시
외환銀, '2X ITIC 국제교사증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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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환은행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외환은행은 국제교사증(ITIC) 기능과 신용·체크카드 혜택을 더한 '외환 2X ITIC 국제교사증 카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ITIC는 유네스코가 인증한 국제교사증으로 전 세계 120여개 국가의 교수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발급되고 있다. 이 카드를 통해 교사 신분을 증명할 수 있으며 세계 각국의 다양한 혜택 및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외환 2X ITIC 국제교사증 카드 발급자격은 △교육부가 지정한 정규 교육기관에 재직중인 자 △초중고 및 대학(원) 교사 및 학생 인솔 책임 업무를 수행하는 자격을 가진 정식 교직원 △외국인 교사 비자를 취득한 자 등이다.

카드 신청은 ITIC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에 접속해 본인의 사진, 학교, 생년월일 등을 등록한 뒤 외환카드 홈페이지 또는 인근 영업점에 방문하면 된다.

외환 2X ITIC 국제교사증 카드는 '외환 2X 시그마 ITIC 국제교사증 신용카드'와 '외환 2X 알파 ITIC 국제교사증 체크카드' 두 종류로 출시된다.

한편, 외환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까지 카드를 발급받은 교직원에게 ITIC 발급비 1만4000원을 무료로 지원하고 내년 2월까지 환전수수료 50%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현재 외환은행이 진행중인  '100만 고객과 함께하는 2X카드 첫돌 이벤트' 참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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