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생명, 'ACE 다이렉트 가족사랑 상해보험' 출시
에이스생명, 'ACE 다이렉트 가족사랑 상해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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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이스생명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에이스생명은 22일 재해로 인한 장해와 사망을 보장고 만기에 만기 환급금을 지급하는 (무)ACE 다이렉트 가족사랑 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통합형과 실속형으로 나뉜다. 통합형은 재해로 인한 사망과 장해급여금, 장해연금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재해로 인한 사망시 보험가입금액 만큼의 보험금을 확정 지급한다. 또 장해분류표에서 정한 장해지급률 중 50% 이상인 장해 상태가 되면 10년간 장해연금을 매년 해당일에 지급한다. 3% 이상인 장해 상태시 해당장해지급률에 5000만원을 곱해 재해장해급여금을 지급한다.

실속형은 주계약으로 재해사망보험금만 보장받고 별도의 특약을 추가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재해사망보험금을 주계약으로 두 가지 특약을 붙일 수 있다. 가족수입특약은 보험대상자가 사망했을 때 특약보험가입금액의 1%를 매월 잔여 보험기간 동안 최소 5년간 보증해서 지급 받을 수 있다. 정기특약은 보험대상자 사망시 보험가입금액 만큼을 보장받는다. 두가지 특약은 질병으로 인한 사망까지 보장한다. 만기에는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의 70%를 환급해주며, 보험가입기간 동안 보험료의 추가인상은 없다.

정문국 에이스생명 대표이사는 "통계적으로 후천적 사고 및 질환으로 인한 장해율이 선천적 원인으로 인한 장해율의 약 18배에 달하며, 재해로 장해 발생시 다시 경제활동에 뛰어들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가족을 위해 상해, 사망에 미리 대비해 둘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10년 만기 상품은 만 15세에서 60세까지, 20년 만기 상품은 만 15세에서 5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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