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윤정기자] 하림의 프리미엄 브랜드 프레쉬업은 환경실천연합회와 천연기념 동물 보호 캠페인을 후원하는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하림은 '행복한 동물복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프레쉬업 이익금의 일정부분을 멸종위기에 처한 천연기념 동물을 보호하는데 후원할 예정이다.
또한 임직원 모두가 연2회의 동물 보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프레쉬업 제품 패키지에도 캠페인 스티커를 부착해 캠페인 활동을 확산할 계획이다.
이문용 하림 대표는 "앞으로도 동물복지와 환경보호에 적극 지원함으로써 사회에 공헌하는 회사 문화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물 복지 생산 시스템으로 생산되는 하림의 프레쉬업 제품들은 출시 6개월 만에 매출액이 300% 상승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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