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희망 쉐어링] KDB금융, 이웃·나라·교육·문화사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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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DB금융지주
[서울파이낸스 은행팀] KDB금융지주 계열사인 KDB산업은행 내 사회공헌단은 이웃·나라·교육·문화사랑의 분야로 나눠 활동하고 있다.

이웃사랑 분야에서는 대표적으로 산은가족자원봉사단의 활동을 꼽을 수 있다.

지난 1996년 출범해 산은 직원들과 직원 가족들로 구성된 산은가족자원봉사단은 매달 주몽재활원, 삼성농아원, 성로원어린이집, 성모자애보육원 등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하고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매 분기마다는 필요 물품을 전달해 온정을 나누고 있다.

특히 삼성농아원 봉사단은 매월 셋째 토요일에 시설을 방문해 노력봉사와 그림그리기, 함께 영화보기, 재래시장에서 직접 시장보기 등의 사회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매년 봄·가을에는 정기적으로 은행 산악부, 마라톤동호회와 함께 등반 및 마라톤대회 참가도 하고 있다.
지난 5월11일에는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구봉산에서 삼성농아원 어린이와 교사, 은행 산악부원과 자원봉사단 등 40여명이 참여해 트레킹을 한 바 있다.

나라사랑 부문에서는 '농촌사랑 1사 1촌 운동' 및 '1사 1병영 자매결연' 등을 진행하고 있다. 농촌의 농번기와 수확기에 직원들이 직접 농촌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방학기간 중에는 고객 및 직원자녀들을 대상으로 농촌체험 캠프를 열고 있는 것.

1사 1병영 자매결연을 통해서는 일시적인 위문보다는 국군장병의 전역 후 취업문제와 금융 및 재테크상담 등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사랑 차원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경제교육 자원봉사활동은 물론 금융·경제 관련 학술단체에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분기 뮤지컬 등 문화공연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마라톤 대회 등에도 적극 후원해 문화, 예술, 스포츠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한편, 사회공헌단은 올해 신규 공헌 사업으로 'KDB 파이오니어 꿈의 교실'을 선정했다. 전문 사회복지단체와 파트너쉽을 체결해 예·체능에 재능이 있으나 경제적 여건으로 장비구입 및 전문교육이 어려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소원 성취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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