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일 개장 전 주요공시
7월 2일 개장 전 주요공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7월1일 장 마감 후부터 2일 개장 전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풀무원홀딩스는 풀무원더스킨의 주식 30만6000주를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취득으로 풀무원홀딩스가 가진 풀무원더스킨의 지분은 51%다.

한올바이오파마는 변형된 에리스로포이에틴 폴리펩티드와 이의 치료용 용도 관련 유럽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우신시스템은 자동차 부품 제조사 디비아이의 주식 전량인 520만주를 취득,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종근당은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하고 투자사업부문과 의약사업부문을 분리한다고 공시했다.

삼성중공업은 스테나 그룹과 8255억원 규모의 반잠수식 시추선 1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락앤락은 임직원 성과급 지급을 위해 2만8000주(5억5720만원 규모)를 장외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일시멘트는 한일건설 회생계획 인가에 따른 주식병합으로 회사 및 특수관계자의 지분율이 59.6%에서 12.9%로 하락해 한일건설이 계열사에서 제외됐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비아트론은 디픽스와 22억4100만원 규모의 산화물 TFT용 열처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모두투어는 하나투어로부터 여행알선서비스 관계회사인 호텔앤에어닷컴 지분 60만주를 30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이번 취득 후 모두투어의 호텔앤에어닷컴의 지분율은 50%가 됐다.

엠에스오토텍은 각자 대표이사였던 황석호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이태규 단독대표체제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울트라건설은 계열사인 에스에이치케이에스피씨와 360억1100만원 규모의 광교신도시 울트라참누리 아파트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지엠피는 KBIZ파주산단과 체결한 17억1000만원 규모의 파주적성산업단지 분양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엠피의 유형 자산 취득계약 해지와 그와 관련한 공시 지연이 공시불이행 및 공시번복에 해당한다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대우부품은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6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국제디와이는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5억원 규모의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희림은 GiLAN HOLDING과 체결한 35억1200만원 규모 BAKU TERRACE RESIDENTIAL PROJECT 설계용역 계약을 계약상대방의 통보로 해지한다고 공시했다.

피에스엠씨는 전 사내이사 김종완 씨가 57억7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며 적합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제너시스템즈에 대해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매매가 오는 3일부터 시작된다고 공시했다.

위다스는 일시적 운전자금 부족으로 18억7200만원 규모의 대출원리금을 연체했다고 공시했다. 연체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8.41%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