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제분, 오너 전 부인 청부살인 논란 재점화 '약세'
영남제분, 오너 전 부인 청부살인 논란 재점화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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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영남제분 대표이사 전(前) 부인의 청부살인 사건 논란이 재점화되면서 영남제분 주가가 약세다.

1일 오전 11시5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영남제분은 전 거래일보다 40원(2.05%) 하락한 19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9일 SBS는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여대생 공기총 청부살해 사건' 후속편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해자인 윤 모씨에게 허위 진단서를 작성해 준 의사와 그 진단서를 근거로 형 집행정지 허가를 내준 검사 등과 관련한 내용이 보도됐다.

방송 이후 인터넷에서는 영남제분 불매운동 제안이 쏟아지면서 영남제분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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