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알리안츠생명은 기존에 제공해왔던 '국내 헬스케어 서비스'와 '해외 응급지원 서비스'를 '글로벌케어 서비스'로 통합해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국내에서 △전문의료진 건강상담 △명의 및 지역별 우수병원 진료예약 대행 △상조우대 △건강검진 및 요양보호 우대 등의 서비스를, 해외에서는 △해외 체류 중 의료 지원 △의료 기관 긴급 후송 및 본국 송환 △항공과 숙소 예약, 긴급 연락 대행, 법률 지원 등 현지 체류에 필요한 각종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인라부터 텔레마케팅 상품을 제외한 월 환산보험료 기준 30만원 이상 계약에 가입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2년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기존 '클럽 알리안츠' 회원은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서비스가 적용된다.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고객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안전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든든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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