建協, 4일 '서울 인프라 투자방향' 세미나 개최
建協, 4일 '서울 인프라 투자방향'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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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가 내달 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글로벌 톱5도시를 향한 서울시의 인프라 투자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28일 시회에 따르면 이날 세미나에서는 강명구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글로벌 시티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정창무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가 '서울시민의 삶의 질 진단과 과제'를 각각 주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이우종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을 좌장으로 건설 전문가, 서울시 공무원, 건설업체 등 각계 전문가들이 서울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증진을 위한 서울시의 인프라 투자정책을 진단하고 바람직한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정우 시회 건설정책실장은 "최근 몇 년간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사회복지 관련 투자가 비약적으로 늘어난데 반해 인프라 투자는 정체상태에 있었다"며 "민간의 창의적인 연구 제안이 시정에 반영돼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생활밀착형 건설투자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일시: 2013년 7월4일 14시
□ 장소: 대한상공회의소(서울 남대문로) 국제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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