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는 2008년 법인부문 감사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울대 경영학과 명예교수 및 서울이코노미스트 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윤계섭 감사위원장은 재무·회계 전문가로 한국증권학회장과 한국재무학회장도 역임한 바 있다. 2009년 3월 신한지주 사외이사로 선임됐으며 2010년 3월부터는 이사회 내 감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윤 위원장은 감사위원회를 총괄하면서 주요 회계 및 업무에 대한 심의와 결의에 다양한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경영현안에 대한 자문을 통해 투명성과 효율성 확립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윤 위원장은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지주사 및 계열사의 내부 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를 개선하는 등 재무감사 부문에 큰 공로를 세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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