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부국·아이엠투자證 최종호가 보고사 선정
금투협, 부국·아이엠투자證 최종호가 보고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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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올해 하반기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부국증권과 아이엠투자증권이 새로 선정됐다.

26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13년 하반기 수익률 보고 증권회사'에 따르면 오는 7월부터 채권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에서 삼성증권과 이트레이드증권이 빠지고 부국증권과 아이엠투자증권이 편입된다. 기존 미래에셋증권과 신한금융투자, 우리투자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HMC투자증권, KB투자증권, KTB투자증권은 그대로 유지된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은 우리나라 채권시장의 지표금리로 사용되는 수익률로, 국고채권 등 시장의 활용도가 높은 7종류의 채권에 대해 10개 증권회사가 보고(오전 11시30분, 오후 3시30분 현재)한 수익률 중에서 극단값(상·하 각 2개)을 제외한 평균값을 산출해 공시한다.

하반기 CD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는 기존 교보증권과 하이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이 빠지는 대신 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 한화투자증권이 새로 편입된다. CD 최종호가수익률은 증권회사가 부수업무로 영위하는 CD 거래를 위한 참고금리로 사용되는 수익률이다.

CP거래 참고금리로 활용되는 CP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는 기존 메리츠종금증권과 삼성증권, 아이엠투자증권, 현대증권, KTB투자증권, SK증권, 신한은행, 외환은행이 그대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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