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현대엠코가 내달 5일 '서초 엠코타운 젠트리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25일 분양 관계자는 이 같이 밝히며 "현재 견본주택 조성지 앞에 위치한 홍보관에 벌써부터 분양일정에 대한 문의가 많아졌다"라고 말했다.
서울 서초구 신원동 413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서초 엠코타운 젠트리스'는 지하 1층, 지상 5~9층, 9개동, 전용 84~114㎡ 총 256가구로 구성됐다. 84㎡가 전체의 과반수를 차지해 4.1대책 수혜 단지 중 하나로 꼽힌다.
입주는 2014년 12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1번 출구 인근(신원동 282번지)에 마련됐다(1644-6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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