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빈곤아동 치료비 5000만원 전달
알리안츠생명, 빈곤아동 치료비 50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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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알리안츠생명은 국제아동구호기구 세이브더칠드런에 빈곤아동 질병 치료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알리안츠생명은 1995년부터 작년까지 18년간 총 11억9500만원에 이르는 심장병 어린이 수술기금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해왔으며, 올해부터 빈곤아동들의 전반적인 치료비 지원으로 사업범위를 넓혔다.

이명재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기금 전달식에서 "기금으로 의료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들이 제때 치료를 받아 건강게 성장했으면 좋겠다"며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알리안츠생명은 어린이들을 위한 공익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일년에 두 번 서울시 초등학교 전교회장 어린이들을 회사 연수원으로 초청해 '초등학교 어린이 회장단 수련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차상위계층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리더십 캠프'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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