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개장 전 주요공시
6월 21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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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6월20일 장 마감 후부터 21일 개장 전까지의 주요공시.

◆ 유가증권시장

삼성테크윈은  FA-50 엔진 후속양산 사업의 엔진 적기생산을 위해GE에 803억원의 선지급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CJ대한통운은 소송 결과 확정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GS글로벌은 네마하 광구 개발비용 조달을 위해 미국 자회사인 GS글로벌 E&P 코퍼레이션의 주식을 증자 참여를 통해 101억9700만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동부증권은 전상헌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퇴임했다고 공시했다.

에리트베이직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우리파이낸셜은 안정적인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전자단기사채 발행한도를 확보하기 위해 3000억원 규모 단기 차입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남영비비안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더존씨엠에 충남 천안에 위치한 토지와 건물을 390억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금호종금은 현저한 시황 변동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시황에 영향을 미칠 만한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된 바 없다"고 답변했다.

웅진에너지는 자사 우리사주조합에 146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키스톤글로벌은 홍승우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중도퇴임했다고 공시했다.


◆ 코스닥시장

유신은 서울메트로가 제기한 33억8341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패소했다고 공시했다. 유신은 동명기술공단종합건축사무소와 연대해 손해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 유신은 "이번 판결에 대해 대법원에 상고를 제기한 상태"라며 "향후 대법원에서 패소하더라도 주 채무자인 케이알티씨에 구상금 청구소송을 진행해 손해액 전액을 회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엠에스오토텍은 현대자동차에 대한 안정적 부품공급을 위한 시설자금으로 계열사인 명신산업의 주식 200만주를 10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오르비텍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 여부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BW 발행을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면 즉시 재공시하겠다"고 답변했다.

바이오스마트는 책임경영체제 구축을 위해 박혜린 대표이사에서 윤호권 대표이사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코렌텍은 이군희 부사장이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한 후 6만주 전량을 이틀에 걸쳐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에버다임은 100% 자회사인 에버다임 몽골리아에 75억9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예당컴퍼니와 누리텔레콤, 아큐픽스, 에버다임, 쌍용건설, 유신, 케이디씨, 에스넷시스템, 코아크로스에 대해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을 예고했다.

중국식품포장은 장내매수 및 공개매수를 통해 캔 솔루션 홀딩스(Can Solutions Holdings)외 2인으로 최대주주를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태창파로스는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위한 중도금 33억5000만원 지급 완료했다. 또한 오는 8월20일 임시주주총회를 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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