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철기자] 영화 '전설의 주먹'을 인터넷을 통해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12일부터 영화 '전설의 주먹'의 유료 서비스에 들어갔다. 결제 비용은 4000원이며 다운로드 방식과 스트리밍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영화 '전설의 주먹'은 최근까지 극장에서 상영된 강우석 감독의 최신 작품으로, 제 16회 상하이 국제영화제 ‘골든 고블렛 어워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전설의 주먹'은 고교시절 주먹 하나로 일대를 평정한 세 친구가 25년 후 리얼리티 액션 TV프로그램에 출전해 승부를 펼치는 내용으로, 배우 황정민, 유준상, 윤제문이 3명의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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