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S-클래스 에듀카운티' 14일 견본주택 개관
'중흥S-클래스 에듀카운티' 14일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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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흥S-클래스 에듀카운티' 조감도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중흥건설이 오는 14일 세종시 6차 '중흥S-클래스 에듀카운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세종시 1-1생활권 M7블록에 위치하는 '중흥S-클래스 에듀카운티'는 지하 2층, 지상 21~29층, 9개동, 전용 59~84㎡ 총 6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세종시에서는 이번 6차 분양까지 포함해 총 7900여가구의 '중흥S-클래스'가 공급된다. 지난 5월 최고 2.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가구 순위 내 청약마감을 달성한 5차 이후 다시 한 번 중소형 물량으로 주목받고 있다.

5차와 함께 입지하는 세종시 1-1생활권 일대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췄다. 단지 인근으로 32만㎡ 규모의 근린공원이 들어서는 것은 물론, 단지 주변에 조성되는 특별계획구역은 마을단위로 형성되는 블록형 단독주택 저밀도 주거지로 조성된다. 또 주민편의를 위해 공공서비스를 한 곳에 집약시킨 '복합커뮤니티센터'도 예정돼 있어 수준 높은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육환경도 풍부하다. 단지 바로 인근으로 들어서는 초·고교를 비롯해 초등학교 5개, 중학교 2개, 고교 1개 등 총 8개 학교가 인접한 '명품 교육학군'에 입지한다.

아울러 전 가구를 4베이로 구성하고 남향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통풍성, 채광성은 물론 탁 트인 시야와 개방감으로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분양 관계자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구성 된데다 4.1대책에 따라 5년간 양도소득세 감면,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에 대한 취득세 감면 혜택이 적용돼 주목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됐다. (1577-2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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