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일자 조작 논란' 락앤락 사과문 게재
'제조일자 조작 논란' 락앤락 사과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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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윤정기자] 밀폐용기 업체 '락앤락'이 일부 보온병 제품의 제조일자 조작 논란과 관련, 재발 방지를 약속하는 공식 사과했다.

윤조현 락앤락 대표는 1일 홈페이지에 게재한 사과문에서 "일부 품목에 한정된 일이기는 하지만 소비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제작일 표기를 비롯한 제작 시스템 전반을 개혁하겠다"고 밝혔다.

락앤락은 최근 일부 제품의 제조일자가 잘못 표기됐다며 자진회수에 들어갔지만, 제조일자를 고의로 조작하고 오류로 발표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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