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윤정기자] 락앤락이 올해 1월1일부터 이달 28일까지 판매된 보온병 제품 가운데 제조일자가 잘못 표기된 일부 품목을 자진회수하기로 했다.

락앤락은 지난 2009년에서 2010년 사이 생산된 116개 품목 가운데 4개 품목이 2011년 제품으로 잘못 표기됐다며 30일 이같이 밝혔다. 지난 1월에서 5월 사이 판매된 것으로 시중에 유통된 수량은 6천525개다.

이윤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