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상승 장세에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신한BNPP 1.3배 레버리지 인덱스 증권투자신탁 제1호'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포트폴리오의 60% 이상을 주식과 주식 관련 장내 파생상품에 투자해 코스피200 지수 일일 수익률의 1.3배 성과를 추종하는 이 상품은 레버리지 펀드 중 최저보수와 환매수수료 면제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주가 상승 시 복리효과 증가로 기존의 지수 펀드 대비 높은 초과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사전 추적 오차 관리를 통해 여타 레버리지 펀드 대비 낮은 위험성으로 보다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송영석 신한BNP파리바운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이사는 "신한BNPP 1.3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는 주가 반등 시 고수익을 내고 싶어하는 고객들과 레버리지 펀드에 투자하기에 위험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이 좀 더 쉽게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가입은 신한은행 전국영업점 등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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