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제1기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 창단
수출입銀, '제1기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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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 좌측부터)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과 김용환 수출입은행장, 김순택 한국자원봉사센터 협회장과 '제1기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 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수출입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강서구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제1기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 창단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수은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은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을 지원한다.

수은은 지난달 10일부터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 67개 대학 140명을 봉사단원으로 선발했다.

봉사단은 14개팀으로 나뉘어 수은 본점과 전국 지점을 중심으로 연 6회 이상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우수단원 선정 시 수은 임직원들과 함께 해외 봉사활동 기회가 주어진다.

창단식에 참석한 김용환 수출입은행장은 "봉사란 다른 삶의 영역에서 끈끈한 유대감을 얻어 내 자신의 삶까지 윤택하게 하는 마법과 같은 것"이라며 "수은의 한 가족으로서 소외계층에 사랑과 온정을 나누며 우리 사회, 나아가 세계에 희망씨앗을 전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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