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인천시 경인아라뱃길 계양대교와 다남교 중간지점에서 박 모(20)씨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박씨는 출동한 구조대의 수중 수색으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박씨 일행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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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인천시 경인아라뱃길 계양대교와 다남교 중간지점에서 박 모(20)씨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박씨는 출동한 구조대의 수중 수색으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박씨 일행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