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건설업계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인 ㈔건설산업비전포럼이 오는 22일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와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의 축사에 이어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의 '해외건설 진출현황 및 개선방향'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나온 10년간의 발자취를 회고하고 미래 10년을 구상하는 책자도 발간, 배포할 예정이다. 또 역대 공동대표(김건호, 이건영, 장승필, 이규방), 정종환·권도엽 전 국토부 장관 및 허명수 GS건설 사장 등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식도 진행된다.
이 모임은 지난 10년간 매월 조찬토론회, 국내 및 국제세미나, 건설산업 혁신을 위한 연구 및 책자 발간, 대정부 정책건의활동 등을 수행해 왔다. 특히 영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건설산업 혁신사례 전파를 위한 국제세미나 개최 및 국민권익위원회와의 협력을 통한 건설산업 투명성 제고 운동 등은 한국 건설산업에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 일시: 2013년 5월22일 17시
□ 장소: 서울 강남구 삼성동 공항터미널 3층 서울컨벤션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