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금융,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행사
씨티금융,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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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한국씨티금융지주는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150그루의 열매나무 묘목을 심는 나무심기 자원봉사활동으로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 행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5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내달 22일 예정된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을 시작하는 첫 활동이다. 씨티측은 "앞으로 한 달여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한강숲뿐만 아니라 남산숲, 서울숲 등 다양한 지역에서 나눔의 한 달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난해에는 씨티그룹 소속 임직원 및 가족, 사외이사, 고객 등 4300여명이 '그린 씨티, 클린 씨티'라는 구호 아래 24개 지역에서 51개의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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