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빌앤더스' 견본주택, 주말 4천여명 내방
'현대아산 빌앤더스' 견본주택, 주말 4천여명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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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일 개관한 '현대아산 빌앤더스' 견본주택에 개관 첫 주말 동안 4000여명의 내방객이 몰렸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현대그룹 현대아산이 지난 10일 개관한 '현대아산 빌앤더스' 견본주택에 개관 첫 주말 동안 4000여명의 내방객이 찾았다.

13일 현대아산에 따르면 개관 첫 날인 지난 10일에는 개관 시간(오전 10시) 이전부터 방문객들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으며 주말 포함 사흘 동안 4000여명의 청약대기자들이 방문했다.

특히 4.1대책으로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이 오피스텔까지 확대되면서 견본주택 내 상담석에는 분양상담을 받기위해 대기하는 사람들로 붐볐다. 임대사업을 노리는 투자자들부터 실거주를 원하는 수요자까지 다양한 내방객들로 견본주택은 연일 인산인해를 이뤘다.

김병수 분양소장은 "충남도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는 직주근접 입지로, 연말까지 82개의 기관·단체가 내포신도시에 입주할 예정인 만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최적의 투자요소를 갖춘 소액투자 상품"이라며 "단지 인근으로 홈플러스(예정), 홍예공원, 수변공원 및 용봉산 등 쾌적한 주거 인프라는 물론 4.1대책 발표로 수도권에서도 문의가 잇따르는 만큼, 앞으로 진행될 청약과 계약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 내포신도시 2구역 업무시설용지 1-3블록에 위치하는 '현대아산 빌앤더스'는 지하 3층~지상 7층, 전용 23·29㎡ 총 528실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는 가격 경쟁력이 높은 3.3㎡당 500만원 초반대(VAT 포함)에 책정됐다. 현재 계약금 10%,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14일부터 청약 일정이 진행되며 입주는 2014년 8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남교육청 맞은편에 마련됐으며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가족사진촬영, TV, 김치냉장고, 로봇 청소기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041-63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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