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 푸르지오 시티' 25일 입주 개시
'공덕 푸르지오 시티' 25일 입주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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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덕 푸르지오 시티' 전경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공덕 푸르지오 시티' 입주가 오는 25일부터 시작된다.

서울 마포구 공덕동 237-6번지 일대 입지한 '공덕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5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27~39㎡ 총 468실로 구성됐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지하철 5·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공덕역과 도보 5분 거리(400m)이며 20여개가 넘는 버스노선이 지나는 교통 요충지에 위치한다. 지하철 3~4개 정거장이면 광화문, 여의도, 종로 등 업무밀집지구로 이동할 수 있어 직주근접형 주거지를 선호하는 직장인에게 적합하다는 평이다. 또 단지 주변으로 연세대, 홍익대, 이화여대, 서강대 등 명문대학이 몰려 있어 대학생들의 관심도 높다.

또한 도심 속 오피스텔임에도 단지 옆에 근린공원이 조성돼 여유로운 휴게공간을 제공하며 효창공원, 한강수변공원 등이 가까운 점도 매력이다. 인근에 세브란스병원,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과 법원·검찰청, 우체국, 공덕동 주민센터, 은행 등 주요시설이 밀집돼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아울러 범죄 위험으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무인경비시스템 등 최첨단 보안 시스템이 적용되며 원격검침시스템 등으로 외부인과 입주자와의 불필요한 대면을 최소화했다. 또 새집증후군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친환경 벽지 및 페인트를 사용한 인테리어는 물론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가전과 가구들이 빌트인으로 제공돼 오피스텔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이밖에 오피스텔의 높은 관리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창호는 로이복층유리로 설계돼 새어나가는 에너지를 잡고 소규모 오피스텔이 적용하기 힘든 자주식 주차장도 갖췄다.

입주 관계자는 "공덕동 일대 오랜만에 신축된 소형 오피스텔인데다 임차인의 선호도가 높은 다중역세권 입지, 소형면적, 대규모로 구성돼 벌써부터 직장인과 신혼부부들의 전·월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대규모 브랜드 오피스텔에 걸맞는 특화된 상품 설계로 임차 희망자가 늘면서 일대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02-2288-3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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