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윤정기자] 삼양그룹이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 울산 업스퀘어점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585㎡(177평), 192석 규모의 울산 업스퀘어점은 80여 가지 그린테이블 메뉴와 프리미엄 스테이크를 선보인다.
또한 카페 섹션에서는 바리스타가 직접 만드는 프리미엄 커피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누들 섹션에서는 고객의 주문을 받아 조리한 쌀국수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즉석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세븐스프링스는 건강한 외식문화를 지향하는 친환경 콘셉트 레스토랑으로,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과 대구, 원주 등 전국 21개 매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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