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證, 국내외서 '나눔의 금융' 실천
KDB대우證, 국내외서 '나눔의 금융'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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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KDB대우증권이 상품 제공 및 사회봉사 활동에서 '나눔의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

KDB대우증권은 서민들의 안정적인 재산증식을 위해 안정적으로 장기간 투자할 수 있는 재형저축RP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가입 초에만 고정금리를 제공하고 일정 기간 후에는 변동금리를 적용하는 다른 시중 재형저축상품과는 달리 7년 만기동안 금융시장 급변이 있더라도 연 4%의 고정금리를 꾸준히 제공한다.

일반 재형저축 상품들은 중도에 해지할 경우 처음 들었던 금리보다 낮은 금리를 받는 반면, KDB대우증권 재형저축RP는 중도해지 하는 경우도 전혀 불이익 없이 연 4%의 금리를 받는다.

또 시중의 다른 재형저축 상품처럼 4%대 금리를 받기 위해서 필수처럼 붙어 있는 급여이체, 카드사용, 공과금이체, 기타상품가입 등의 부가적 옵션도 전혀 없다.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최초 만기 7년 이후 연 단위로 최장 3년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재형저축 가입대상자 중 선착순 1만명에게만 판매를 하고 있다.

상품 제공 외 KDB대우증권은 사회공헌을 통해서도 '나눔의 금융' 가치관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KDB대우증권의 사회공헌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및 참여를 중심으로, 매월 자신의 급여 일부를 자동으로 기부하는 '사랑의 온도계'라는 기부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2600여명의 직원이 월 평균 4000만원 이상을 모아 저소득 청소년 교육단체 48곳, 다문화가정 관련단체 19곳, 장애인 단체 14곳, 보육시설 15곳 등 총 109개의 단체를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기부활동 뿐만 아니라, 임직원이 1년에 1회 이상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사랑의 연탄나누기, 해비다트 사랑의 집짓기, 농촌 일손 돕기, 사랑의 김장하기 등 몸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KDB대우증권의 '나눔의 금융' 정신은 국내를 넘어서 해외에서까지 전개되고 있다.

지난 2011년에는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 트랙터 및 부속 기계 기증과 사용 및 관리 방법을 전수했다.

또 지난해에는 세계식량기구(WFP)와 함께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해, KDB대우증권 학교를 만드는 등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KDB대우증권 관계자는 "KDB대우증권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써 직접적인 사회공헌활동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 유익한 상품 제공 등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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