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한화생명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5일 서울 강북구 번동 소재 '북서울 꿈의 숲'에서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한화생명은 '북서울 꿈의 숲' 내에 한화생명 Zone을 설치해 페이스페인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하고, 5000여개의 풍선을 제공한다.
어린이가족을 동반한 시민 250가족을 대상으로 '꿈의 숲 벽화만들기' 행사도 진행한다. 공원 내 위치한 상상톡톡미술관의 외벽에 벽화를 만드는 이벤트로, 한화생명은 그림도구를 무료로 지원한다.
이날 한화생명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50여명은 아이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공원 내 곳곳에서 '미아방지팔찌'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임동필 한화생명 마케팅실장은 "미래의 꿈나무가 될 어린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이벤트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