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가정의 달 이벤트
현대카드, 가정의 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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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현대카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요일과 날짜에 따라 특별한 포인트 활용 혜택을 제공하고, 대형할인점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우선 3대 테마파크 및 영화관에서 특별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한달간 에버랜드(50%), 롯데월드(70%), 서울랜드(50%)에서 M포인트 활용이 가능하며 CGV와 롯데시네마에서 요일에 상관 없이 장당 각각 2000 M포인트와 2500 M포인트를 결제에 활용할 수 있다. 메가박스에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장당 4000 M포인트, 평일에는 장당 2000 M포인트를 영화관람료 결제에 사용 가능하다.

또한 CJ몰에서는 구매 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으며 전국 모든 홈플러스(익스프레스 포함)에서 현대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은 1만 M포인트를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G마켓과 옥션에서는 5월 내내 결제금액의 5%까지(최대 5000M포인트)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외식 사용처에서는 요일별로 △월요일 '불고기브라더스', '제시카키친' △화요일 '피자헛', '사보텐', '제일제면소' △수요일 '블랙스미스',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목요일 'VIPS', '투썸플레이스', '콜드스톤' △금요일 '베니건스', '스무디킹', '차이나팩토리' 등에서 결제금액의 최대 5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특히, 현대카드는 5월 지출이 늘어나 일시불 결제가 부담스러운 고객들을 위해 홈플러스, G마켓, 옥션, CJ몰, 현대홈쇼핑 온라인몰에서 최장 12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5월은 가족 단위의 외식이나 쇼핑, 나들이가 많은 시기"라며 "이러한 시기적 특성에 따라 고객들이 다양한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M포인트는 현대카드M계열 카드를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로, 카드 사용액의 0.5~11%가 적립된다. 이렇게 적립한 M포인트는 자동차 구매, 쇼핑, 외식, 레저 등 전국 2만개 이상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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