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녹십자는 영국의 혈액분획제제업체인 PRUK(Plasma Resourses UK) 인수를 검토중에 있다고 24일 공시했다.
녹십자 관계자는 "인수를 검토중이나 현시점에서는 구체적으로 확정된 내용이 없다"며 "향후 구체적인 진척상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 거래소는 녹십자측에게 영국 기업 인수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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