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폭행' 포스코에너지 임원 사표…즉각 수리
'승무원 폭행' 포스코에너지 임원 사표…즉각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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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임현수기자] 여객기내 여 승무원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포스코에너지 임원 A씨가 23일 오후 사표를 제출했다.

포스코에너지 측에 따르면, 해당 임원이 최근의 사태에 대해 사죄하는 뜻에서 사직서를 냈고 사표는 곧바로 수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포스코에너지는 전날 해당 임원을 보직해임하고 향후 진상 조사를 마무리한 뒤 후속 인사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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