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신한은행은 12일 스마트 브랜치인 경희대와 홍익대 'S20 스마트존'에서 '환경사랑 꽃씨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4월 지구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학생 홍보대사인 신한은행 브랜드대사 단원들이 전국환경사진공모전 20주년을 기념해 마련했다.

이날 단원들은 시민들에게 꽃씨와 다육식물 등을 제공했으며 'S20 스마트존' 체험, 환경사진공모전 수상작 전시 등을 담당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20회를 맞는 신한은행의 '전국환경사진공모전'은 환경부의 후원으로 매년 열리는 공모전으로 내달 3일까지 접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