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지난 3일(수) 본사 300홀에서 봉사단 '열심이' 발대식을 열고, 서울 문래동 도림천에서 첫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봉사단 '열심이'는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이 단장, 김태성 경영지원본부장이 부단장으로 총 2200여 직원이 참여하는 조직이라는 설명이다.
향후 '열심이'는 각 부점별로 선정된 봉사리더들을 주축으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봉사 리더는 부점 상황에 맞춰 금융경제교육, 자매결연 농촌 돕기 장터, 환경 정화, 불우시설 방문 등 활동내용을 구상해 연 1회 이상 봉사를 실행할 책임을 맡게 된다.
봉사단 부단장을 맡은 김태성 신한금융투자 경영지원본부장은 "봉사단 열심이가 나눔과 봉사의 실천을 통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3일 활동을 시작으로 더불어 사는 문화가 적극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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