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나눔경영] 삼성화재 "사회공헌으로 고객·사회와 소통"
[보험사 나눔경영] 삼성화재 "사회공헌으로 고객·사회와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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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보험팀] 삼성화재는 고객과 사회를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실천하며 이를 통해 사회와의 진정한 소통을 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진정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회사가 가지고 있는 자산과 역량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민간 유일의 교통안전 연구기관인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와 자동차 전문 박물관인 '삼성화재교통박물관'을 중심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학술활동, 교통안전 정책개발과 제도개선 지원, 계층별 교통안전교육 등 올바른 교통문화 전파에 힘쓰고 교통사고유자녀 지원사업(학자금 지원, 교복 지원 등), RC공헌사업으로서 어린이 등하교길 교통안전환경을 위한 '해피스쿨'사업 등 손해보험업의 본질에 맞는 교통문화사업을 대표사회공헌활동을 선정,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순직경찰유자녀 지원(총 190명 지원) 사업과 함께 2012년부터 순직소방관 유자녀 지원 사업(총 40명 지원)도 새롭게 시작했다.

또한 1995년부터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를 통해 매년 2회의 분양식 및 교육을 실시, 현재까지 총 156두의 안내견을 시각장애인에게 기증했고, 우수시각장애학생 장학금 지원사업, 장애-비장애 우수통합 학급 시상제도 운영, 장애인 사회적응 훈련 프로그램 및 RC(설계사) 사회공헌사업인 장애인거주환경 개선 프로젝트 '500원의 희망선물'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08년 10월 교육과학기술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사회적 협약을 맺고, '청소년 장애인식개선 드라마'를 매년 1편씩 제작, 배포함으로써 연간 약 200만명의 비장애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국립특수교육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장애청소년 음악재능캠프와 장애청소년음악회 '뽀꼬 아 뽀꼬'(이탈리아어로 '조금씩 조금씩')를 개최함으로써 재능을 가지고 있는 장애학생을 발굴, 육성하는 등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의 인식개선을 위한 사회공헌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그뿐 아니라 1사 1문화재 지킴이 활동, 학교 숲 조성사업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 중이다.

그 밖에도 삼성화재는 건전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삼성애니카봉사단'을 발대, 임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장려하여 전국적으로 231개 봉사팀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임직원들 역시 지난 2002년부터 매달 월급의 일부를 모아 드림펀드'를 적립해 봉사활동의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11월 현재 가입률이 99%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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