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금융감독원은 기업은행과 공동으로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중구에 위치한 기업은행 본점 강당에서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금융감독원 임원, 조준희 기업은행 은행장 및 기업은행 홍보대사 송해 씨가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서민금융 전문가가 새희망홀씨 등 서민·자영업자대출, 전환대출 및 신용회복지원 등 서민들의 금융애로사항에 대한 1:1 개별상담을 제공한다.

또 각종 서민금융지원 제도 및 서민을 위한 재무설계 등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강연을 실시할 계획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금융감독원, 기업은행 및 한국이지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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