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코리안리는 19일 서울 수송동에 위치한 코리안리 사옥에서 '창립 50주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근속표창, 모범표창, 공로표창 시상과 세족식 순으로 진행됐다. 세족식에서는 임원들이 직원의 발을, 부장급 직원들이 아내의 발을 닦아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종원 코리안리 사장은 "창의적이고, 긍정적인 기업문화로 무장했기에 지난해 세계 10위의 기업이 될 수 있었다"며 "확고한 기업문화와 일당백의 능력으로 앞으로 다가올 장구한 역사도 담대하게 맞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