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 13일 박병원 재정경제부 차관, 김성진 중소기업청 청장, 이영탁 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 등 정부기관, 증권 및 벤처업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리보드 출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프리보드는 기존 제3시장의 새로운 이름으로 정부의 정책(벤처활성화를 위한 금융ㆍ세제지원방안, 04. 12월), 협회의 시장제도 개선과 국회의 관련법개정 절차를 거쳐 공식 출범하게 된다. 가격제한폭축소(50% → 30%), 결제일전 매매 허용, 투자자보호를 위한 투자유의 공시 확대 등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으로 프리보드에 지정된 벤처기업 소액주주에 대한 양도소득세 비과세가 13일부터 시행된다. ▶ 제보하기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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