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프린팅 B2B 시장 공략에 시너지 기대"

[서울파이낸스 임현수기자] 삼성전자는 7일 글로벌 정보통신(ICT: Information Communication Technology) 서비스 분야의 선두업체인 '지트로닉스(Getronic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트로닉스는 전 세계 90여개 국가에서 공공 분야 및 대형 기업을 대상으로 IT 컨설팅, MIS(Managed Information System), 클라우드 서비스, 데이터센터, 고장 수리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전자는 자사의 프린터/복합기 제품군 및 프린팅 비지니스 경험과 지트로닉스의 전문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유럽 내 기업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두 회사는 대형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MPS(Managed Print Service, 통합 출력물 관리 서비스) 솔루션 및 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 및 공공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클라우드 서비스, 모바일 솔루션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트로닉스의 CSO(Chief Sales Officer) 마크 쿡(Mark Cook)은 "양사간 파트너쉽 시너지를 활용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 고객을 감동시킬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프린팅 솔루션 사업부장 김기호 부사장은 "소비자 제품부터 기업용 A3 제품까지 라인업을 완성한 삼성전자는 올해 독립 솔루션 개발자 및 서비스 전문 업체와 협력을 통해 한 차원 높은 비즈니스 전략을 구사하며 프린팅 업계의 Top Tier Vendor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