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민박집에서 20대 男·女 4명 숨진 채 발견
대천 민박집에서 20대 男·女 4명 숨진 채 발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이윤정기자] 경찰 등에 따르면 6일 오후 1시쯤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의 한 민박집에서 23살 백 모씨 등 20대 남녀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이 전날 저녁 7시쯤 민박집에 함께 투숙했으며 방안에 연탄불이 피워져 있고, 가족들에게 남긴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동반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