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이윤정기자] 신안이 '신안인스빌 리베라'를 오는 28일 공급한다.
동탄2신도시 A32블록에 입지하는 '신안인스빌 리베라'는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동, 전용 84·101, 4개 타입 총 9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동탄의 동서를 가르는 교통축과 남북을 가르는 자연축의 중심에 위치해 편의성과 쾌적성을 확보했으며 단지 바로 옆으로 리베라C.C가 자리해 '그린 조망권'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실내 마감재 및 가구를 E0등급의 친환경 고품질 제품을 사용해 고급 친환경 아파트로 공급되며 '힐링'을 테마로 한 43.59%의 녹지율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아울러 커뮤니티시설에는 소극장, 골프, 피트니스센터 등이 마련돼 입주민의 레저와 문화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특히 1만여권의 책이 제공될 대형도서관이 들어설 예정이라 주목 받고 있다.
이밖에 2.4m의 높은 천정고와 4~5베이에 이르는 획기적인 평면을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동일 평형에서 볼 수 없는 대형 드레스룸을 적용했다.
한편 계약자에게 리베라C.C 그린피, Par3코스, 웰리힐리파크의 스키장 이용할인혜택이 부여되는 이색 마케팅도 선보인다. (031-372-7090)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