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이상근 한국아동복지협회장에게 초등학교 입학생 414명을 위한 학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자선경매 프로그램인 '나눔경매'를 통해 모금된 1200여만원으로 진행됐으며 신한은행 임직원들은 학생들에게 전달될 학용품 세트를 직접 구성하고 제작하는 봉사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길 바란다"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는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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